엄앵란 나이 프로필 남편 신성일 아들 딸

엄앵란 나이 프로필 남편 신성일 아들 딸 

 

 

 

196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중 한사람 엄앵란

남편 신성일씨는 사망 하셨고 오늘은 엄앵란씨 나이 학력 프로필 아들 딸 관련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엄앵란 프로필

 

본명 엄인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동이고

나이는 1936년 3월 20일 나이 87세 입니다

본관은 영월 엄씨 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남편 신성일 장녀 강경아,장남 강석현,차녀 강수화씨가 있으며

종교는 불교이고

학력은 서울미동초등학교졸업,중앙여자중학교졸업,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 학사 졸업

데뷔 1956년 <단종애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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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선남선녀 입니다

올해 나이 86세인데 이렇게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감회가 새로우실것 같습니다

엄앵란씨 남편 신성일은 최고의 배우로 2018년도에 돌아가셨죠

 

 

엄앵란씨는 예술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색소폰 연주자 셨고 어머니는 노재신으로 배우셨습니다

엄앵란씨는 중학교 시절 전쟁이 나서 대구로 피난해 어머니가 떡장사를 하시면서 힘든시절을 보냈고 대학갈 형편이 되지 않았지만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반가움도 잠시 등록금 걱정으로 아르바이트 구하는 영하사 사무실에 방문 하면서 영화감독에게 캐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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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956년 영화 <단종애사>로 데뷔 했고 이후 최초 학사 출신 배우로 남편 신성일씨와 콤비로 많은 청춘 영화에 출연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엄앵란씨

 

 

그리고 1964년 신성일과 결혼 하면서 전업 주부가 되어 내조하기 시작했지만 남편 신성일이 11대 총선 낙선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져 대구에서 비빔밥 집을 운영했고 영화사 일을 하는등 본인의 직업과 동 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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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90년대 <아침마당>에 부부문제 코너에 참여 하면서 방송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가졌던 엄앵란씨 많은 사람들이 엄앵란씨가 남편 신성일과 이혼한줄 알고 있는데 자존심 때문에라도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그동안 남편 흉도 많이 봤지만 끝까지 신성일씨를 보살피며 애정을 과시 하기도 했습니다

 

 

 

엄앵란씨와 신성일씨 사이에는 아들 한명과 딸 두분이 계신데 큰딸은 캘리포니아 출신 미국인과 결혼해 두딸을 두었으며 아들 강석현은 1986년 영화 <내일은 뭐할거니>로 데뷔해 부모님처럼 배우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1990년 14회 황금촬영상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2002년 이후에는 연기를 중단하고 웨딩업체 사업가로 활동하다 2009년 <돌아온 일지매> 를 제작했고 드라마와 영와 제작자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3년 일반인 아내를 만나 결혼 했습니다

엄앵란씨 둘째 따님은 그동안 엄앵란씨 매니저로 활동하다 현재는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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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편 때문에 힘들었던 결혼생활 그래도 꿋꿋히 그자리를 지켜냈던 엄앵란씨를 보면서 이혼 하려는 부부들이 많이 참고 했다고 해요 

 

 

엄앵란씨는 현재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수술에 다리 수술도 여러번 받아 나이 때문에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아직 더 건강하게 오래 사실수 있는 연세니까 힘내시고 건강 하시기 바라며

엄앵관 나이 학력 프로필 남편 신성일과 아들 딸 관련 정보 입니다